1.마말라푸람
이곳은 벵골 만 연안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도시의 종교 중심지는 7세기경 마말라라고도
알려진 힌두 팔라바 왕국의 왕 나라싱하바르만이 세웠으며 도시 이름은 그의 이름을
따서 붙였다고 합니다. 고대 중국과 페르시아, 로마의 동전이 이곳에서 발견된 것을 보면
이곳이 일찍부터 항구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7~8세기의 팔라바 사원들과
유적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중 중요한 것은 흔히 '아르주나의 참회' 또는
'갠지스의 몰락'이라고 알려진 바위 조각물과 몇 개의 조각 동물 사원, 해변에 있는
시바 사원입니다. 하나의 바위 덩어리로 되어 있는 사원(라타)들은 모두 7개가
있었는데 지금은 5개가 남아 있으며, 이때문에 이 도시는 '일곱 파고다'로
알려져 있습니다.
휴양·관광 중심지이며 사원 조각을 연구하는 미술대학이 있습니다.
*호텔에서 대략 2시간 걸립니다. 입장료는 외국인은 $5~10 현지인들은 Rs.5~Rs.10
외국인들도 인도 거주자 등록이나 인도 학생증이 있으면 현지인과 같은 가격을
냅니다.
*주의사항*
1) 가이드
현지 가이드들이 가이드 해준다고 귀찮을 때 까지 따라다님. 확실하게
말을 해줘야 따라다니지 않습니다. 또는 "잠깐만 설명을 해줄테니 들어봐라"
절대 들어보면 안됩니다..(돈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고가판매
외국인들이라고 현지인들 보다 비싸게 파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건을 사실때는 다른 가게와
비교해보고 구입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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